======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드벤처 ====== | 평점 | ★★★ | | 한줄평 | 평소엔 보기 어려운 장소의 멋진 사진들이 가득하다 | {{:book:535.jpg?nolink |}}북극와 남극을 포함한 지구 곳곳에서 찍은 건물의 사진들이, 설명하는 글과 함께 실려있다. 책을 읽기전에 혹시나 내가 가본 곳이 얼마나 있을까 하고 내김 기대했다. 참고로 이책은 여행가이드북에 나오는 누구나 아는 명소의 사진은 없다(하나도 없는 건 아니다). 부제인 '어드벤처' 인 것처럼 즉, 일반인들이 거의 가지 않는, 아니 가볼 수 없는 장소들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나온 장소 중에 2곳을 실제로 가봤다. -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의 도로 옆의 있는 작은 사원 - 경복궁 1. 실제 이곳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을만큼 기억에 남는 장소였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 형태의 사원은 남미 파타고니아에서도 볼 수 있다. 2. 이곳이 왜 실렸는지 잘 이해는 안된다. 장소와 모습은 다르지만, 외딴 곳에 홀로 서있는 건물의 사진이 가장 많다. 주변 풍경과 잘 어울어지고 멋지다는 느낌이 있지만, 쓸쓸해 보이기도 하다. 실린 사진들은 사진작가들이 찍은 것들인데, 그동안 내가 찍었던 것들과 비교하게 되었다. 끝으로 못 가본 곳이 참 많다는 생각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