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8일차 - 점점 더워지는 날씨 ====== 날이 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오늘은 외투를 벗어 들고 걸었다. 평소 같으면 땀이 나지 않아 세탁할 필요가 없었던 옷들을 거의 매일 빨고 있다. 3월 초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데, 여름철에 왔으면, 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다. {{ :journey:spain:2017:617.jpg?nolink |}} <단순히 '카사노바' 이름 때문에 어떤 곳일지 궁금해졌다> {{ :journey:spain:2017:618.jpg?nolink |}} <도시 '멜리데'로 연결된 다리> {{ :journey:spain:2017:619.jpg?nolink |}} <점심으로 먹은 문어 요리(뽈뽀)> {{ :journey:spain:2017:620.jpg?nolink |}} {{ :journey:spain:2017:621.jpg?nolink |}} <집집마다 음식물을 건조시키기 위해 있는 구조물(?). 오른쪽은 빵을 보관하는 듯> {{ :journey:spain:2017:622.jpg?nolink |}} <또 다시 마주친 두 갈래 길> {{ :journey:spain:2017:623.jpg?nolink |}} <게시판에 각각의 방향에 대한 거리와 설명이 나와있다. 오른쪽으로 향했다> {{ :journey:spain:2017:624.jpg?nolink |}} <누군가의 멀쩡해 보이는 신발. 산티아고까지 50 여 킬로미터가 남았다> {{ :journey:spain:2017:625.jpg?nolink |}} {{ :journey:spain:2017:626.jpg?nolink |}} <마을을 지나면서 이런 형태의 문을 자주 봤는데, 그때마다 문을 반으로 나눈 이유가 궁금해졌다> [로그 정보] 걸은 거리 : 27.404 km 누적 거리 : 764.538 km [고도 정보] {{ :journey:spain:2017:627.png?nolink |}}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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