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사고나서, 관련 포털 사이트의 까페에 몇 군데 가입을 했었다. 사용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아다녔지만, 너무나 방대했고 때로는 원하는 정보를 단번에 찾을 수 없었다.
뭔가 한 곳에 정리된 무엇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찾아보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패드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서평이 좋은 책을 구입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내가 원했던 것은 아이패드에 숨겨진 고급기능과 각 분야별 어플의 소개 및 자세한 사용법이었다. 나의 욕구를 100% 만족시키지는 못했지만, 크게 3가지 정도는 건질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