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책 제목을 잘못 본데서 시작한다.
나는 최근에 출간되었던 하루 10분 공부로 알았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으면서 잘못 봤음을 알 수 있었다.
이책은 지극히 전형적인 자기 개발서다. 요즘 같은 우울한 때에 뭐라도 건져보려고 단숨에 독파했다.
그중에서 나름 괜찮다 싶은 내용을 정리해본다. 출근 전, 10분 동안 하루를 계획하라, 퇴근 전, 10 분 동안 일기를 써라, 독서하는 동안 줄을 치고 메모를 하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을 벤치마킹하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