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내용은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RedHat Linux 9 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한글 폰트는 윈도에 그것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리눅스 사용자들이 윈도의 폰트를 리눅스로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다.
나또한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는 RedHat 9 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그게 두가지 방법으로 폰트를 설치할 것이다.
#mkdir /usr/share/fonts/local/ #chkfontpath -add /usr/share/fonts/local/
/usr/share/fonts/local 디렉토리를 새로 생성했으면, 해당 디렉토리를 X 폰트 서버(xfs) 경로에 추가한다.
#ttmkdir -d /usr/share/fonts/local/ -o /usr/share/fonts/local/fonts.scale
#service xfs reload
개인 사용자 폰트 파일은 ~/.fonts/ 디렉토리에 복사하여 개인 폰트 설정도 수정할 수 있다.
#fc-cache <디렉토리>
여기서 <디렉토리>는 /usr/share/fonts 혹은 ~/.fonts. 디렉토리이다.
개인 사용자는 노틸러스(Nautilus)에서 fonts:/// 를 검색하여 새로운 폰트파일을 그곳으로 끌어와 복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그래픽 모드에서 폰트설치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응용프로그램은 ~/.gtkrc.mine 파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여 폰트를 설정한다.
style "user-font" { fontset="<폰트명>" } widget_class "*" style "user-font"
여기서 <폰트명> 부분은 “-adobe-helvetica-medium-r-normal–*-120-*-*-*-*-*-*” 와 같은 X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스타일에서 글꼴을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