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모았다.
만약 실리콘 벨리에서 회사를 다닌다고 했을 때, 연봉이 10만 불(1억 ~ 1억 2천 정도)이라고 하자. 캘리포니아 지역은 연봉의 30% 를 세금으로 뗀다(약 3만 불 정도).
집값이 방 2개 기준으로 4만불 정도한다. 그럼 나머지 3만 불 정도(약 3000 ~ 4000 만원)로 생활비를 써야한다. 여기에는 자동차 등 별도의 지출이 추가된다면, 더욱 빠듯해질 것이다.
따라서, 미국 취업 시 많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
해외 취업시 성공률이 가장 높은 방법은 추천이다. 인터뷰로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다. 나를 알리기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오픈소스다. 특히 유명한 서비스와 함께 연동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예를들면, 트위터 오픈 API 를 가지고 만든 프로그램 같은 것들.
오픈소스의 기여가 있으면,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http://github.com 를 추천한다.
해외 유명 회사들의 면접 문제는 http://www.careercup.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외국에서의 채용 프로세스는 상당히 느리다. 지원서를 제출한 뒤에 1달 뒤에나 인터뷰가 잡히기도 한다. 회사에 취업한 후에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현지 영사관의 영사와 인터뷰를 해야 한다. 왜 외국에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나름 잘 이야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