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일기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하면서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다.
어제 구입한 휘발유를 이용해서 저녁밥을 해먹었다. 하도 오랜만이라, 동영상을 보며 따라했다. 냄새나 그을음도 거의 없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