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일동안의 여행. 앞서 여행했던 불가리아와는 달리 고도 100 미터 이하의 평탄한 지역을 달렸다. 물가는 루마니아>불가리아>터키순으로 비쌌다.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여럿 만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보지못했던 김태희1)를 여기서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