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공서적을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을 주고 샀다면, 후회했을 것이다.
내용이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레퍼런스류의 사전두께(600페이지가 넘는)의 책들은 더이상 메리트가 없어보였다.
일일이 책을 뒤적여서 보기보다, 구글링을 통해 더 빨리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HTML 이나 CSS 같은 웹 디자인 관련 언어들은 아무리 문법을 자세히 설명해도, 결과 페이지를 한번 보는게 더 낫다.
이런 점에서 https://www.w3schools.com/css/ 사이트를 추천한다. 기본적인 HTMLCSS 문법 설명 외에도 사용예제와 직접 코드를 보여준다. 꽤 쓸만한 예제들이 많아서 블로그를 만들 때 자주 활용했었다.

  • book/모던_웹을_위한_html5_css3_바이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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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like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