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표에서 보면 알겠지만, OS 가 윈도우이다. 현재 까지는 어쩔 수가 없다. 8051 크로스 컴파일러가 리눅스용으로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윈도우용도 상용이다. dearwolf 형의 지원으로 구할 수 있었다.
keil uvision2 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우선 크로스 컴파일을 위한 환경은 끝났다.
이제 8051 보드를 시리얼 포트에 꽂고, 파워 서플라이의 전원을 켜자! 그럼 8051 보드에 있는 8개의 LED 가 차례로 불이 들어올 것이다.

keil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project 를 만드는 일이다.

1. Project 탭의 'New Project“ 을 실행한다. 여기서 프로젝트를 저장할 경로와 이름을 정해준다.
2. CPU 의 타입을 정해주어야 한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주의 해야 한다. 여기서는 'Atmel → AT89C51' 을 선택한다.
3. 다음 메세지 창에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파일을 복사할지를 묻는다. 일단(?) 여기서는 'Yes' 를 선택한다.
4.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왼쪽 창에 STARTUP.A51 파일이 보인다. 이 파일은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 기본적으로는 0h 번지부터 실행이 되도록 세팅이 되어있다. 나의 경우는 8000h 부터 실행이 되어야 하므로 제대로 된 파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5. 프로젝트 디렉토리 안에 있는 STARTUP.A51 파일을 지우고, 나의 설정에 맞는 STARTUP.A51을 복사한다.
6. 소스파일을 하나 만든다. 예를 들면, test.c 로 만든다. 그리고 나서 프로젝트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Adds to…' 메뉴를 이용해서 추가한다.

이제 아래의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include "reg51.h"
 
 
 delay(int i){
 
 	while(i--);
     }
 
 
 void main(void)
  {
 
    unsigned int i;
 
    while(1){
 
    P1=0x05;          
    delay(20000);
    P1=0x64;          
    delay(20000);}
 
}

저장을 한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Target 1' 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서 'Option to Target..' 을 선택한다.

1. Target 탭에서 Xtal (MHz) : 11.0592
2. Off-chip Code memory : Eprom → 0x8000 , 0x4000
3. Output 탭에서 'Create HEX File' 을 체크한다.
4. C51 탭에서 'Interrupt vectors at address : 0x8000' 입력한다.

이제 컴파일을 해보자!! 에러가 없이 컴파일 되었다면, 결과로 .hex 파일이 생성되었을 것이다. 이제 보드를 호스트 PC 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는다.
그리고 Multi-threaded TTY 를 이용해서 접속한다. 아래 표와 같이 설정한다.

모니터 프로그램이 뜬다면, 올바르게 연결이 된것이다. 이제 'l' 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전송한다. 'r' 을 눌러서 직접 돌려보자!!
어떤가?? LED 가 움직이는게 보이는가??

나의 경우 제대로 컴파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upload 하면,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컴파일을 하는 과정에서 소스파일을 제대로 add 하지 않았던 점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