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off 알고리즘
이 개념은 CSMA/CD(CA) 개념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일반 backoff 부터 설명하자면
- A 가 C 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려고 하는데 B 도 C 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려고 함
- A 랑 B 랑 동시에 C 에게 데이터를 보냄
- 충돌 발생함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애초에 A랑 B랑 서로서로 협상을 해서 둘 중 하나가 데이터를 보낼 동안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협상을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backoff 이다.
backoff 알고리즘이란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된다.
- A 가 C 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려고 하는데 B도 C 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려고 함
- A랑 B랑 동시에 C에게 데이터를 보냄
- 충돌 발생
- A 와 B 는 충돌을 인지하고 각자 백오프 알고리즘에 정의되어 있는 시간에서 랜덤한 시간을 선택하여 그 시간 만큼 기다린 후, 네트워크 회선에 다른 데이터 통신이 없다면 데이터를 보낸다.
best-effort service
직역하면 최선 노력 서비스 라고 한다.
- 현행 인터넷은 Dummy network이라하여 망측은 단순 멍청하고 단말측이 지능적인 역할을 하는 구조
- 따라서 망측에서는 IP가 데이타그램의 전송을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하지만, 확실한 전송의 보장을 하지는 않음
- 즉, 데이타의 흐름이 많거나 적거나 간에 시간지연이 없도록 하는 등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음
- 이와 같이 양단간 사용자에게 네트워크측에서 보장은 못하지만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하려는 서비스 모델을 최선 노력 서비스 (Best-Effort Service) 모델이라고 함
-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최대노력형 서비스모델로는 원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줄 수 없으므로 이를 해결코자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개발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asynchronous transmission
DCF 는 asynchronous 전송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뭔가 일정한 절차가 없이 보내고 싶을 때, 전송한다. 따라서 충돌이 쉽고, 성능이 저하될 우려가 크다.
centralized polling scheme
AC 가 가운데서 전송 결정을 총괄한다.
synchronous transmission
poll 과 response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충돌 가능성을 없앴다.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정해진 절차를 통해 권한을 얻고 이후, 데이터를 보낸다.
pcf 단점
CFP, CP 란
AP는 규칙적으로 beacon 프레임을 보낸다. (일반적으로 매 0.1초 마다 한개의 beacon 프레임을 전송한다.) 이 beacon 프레임 사이에 PCF는 두가지 구간을 정한다. 하나는 비경쟁구간 Contention Free Period (CFP)이고 다른 하나는 경쟁 구간 Contention Period (CP)이다. 경쟁구간에서는 DCF가 사용된다. 비경쟁구간에서 AP는 Contention-Free-Poll (CF-Poll) 패킷을 각 station에 차례차례 전송하게 된다. CF-Poll을 받은 station은 패킷을 전송할 권할을 갖는다. 즉 AP가 경쟁에 관한 중재자가 된다. 비록 이 방법이 QoS를 관리하는데 더 좋긴하지만 PCF는 802.1p나 DiffServ 같은 다른 QoS 시스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트래픽별 전송 우선 순위를 사용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