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way 란
필자가 게이트웨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된 지는 얼마 안 된다. 사전적인 의미는 '문'이다. 말 그대로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통신 프로토콜들 사이에서 문 역할을 한다. 한 마디로 통역사라고나 할까. 아무나 문을 통해서 서로 다른 프로토콜이 지나 다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여기서는 필자가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하기 했던 것을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그 밖의 이론적인 것은 'TCP/IP 네트워크 관리(한빛미디어)'을 참고하자.
준비운동하기
말 그대로 준비운동이다. 필요한 것은 'gated-3.5.10-9.i386.rpm'이다. 웬만한 배포판에 있기 때문에 따로 다운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 전에 우선 'setup' 에서 'System services'을 선택해서 'routed' 를 선택하자. 그리고 빠져 나온 뒤에 'gated-3.5.10-9.i386.rpm, routed-0.16-5.i386.rpm' 을 설치하자.
#rpm -ivh gated-3.5.10-9.i386.rpm #rpm -ivh routed-0.16-5.i386.rpm
/etc/gated.conf.sample 이 있을 것이다. 'gated.conf' 로 이름을 바꿔 주자.
그리고 /proc/sys/net/ipv4/ip_forward 파일에다가 '1' 로 바꾸어 입력해준다.
#echo 1 > /proc/sys/net/ipv4/ip_forward
제대로 설치되었다면 /etc/rc.d/init.d/ 에 각각 'routed, gated' 파일이 생길 것이다. 그럼 각각 'start' 를 시켜주고 다음과 같이 해보자!
#route myfeel.hoseo.ac * 255.255.255.255 UH 0 0 0 eth0 203.241.128.0 * 255.255.255.0 U 0 0 0 eth0 127.0.0.0 * 255.0.0.0 U 0 0 0 lo ... ....
전보다 휠씬 많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젠 클라이언트의 설정만 남았다. 우선 라우팅 테이블에서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지우자!!
#route delete default gw 203.241.128.254 <---이전의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지운다. #route add default gw 새로운게이트웨이주소 <---위에서 설정을 잡아준 서버의 IP주소를 적어준다.
그리고 ping 으로 테스트해보자!!
그 후에 필자가 다시 해 본 결과 gated, routed 데몬을 띠워 주지 않아도 실행이 되었다. 이것을 한마디로 자동으로 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마스커레이딩이나 라우터를 만들 때 하는 일종의 작은 설정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필자가 마스커레이딩이나 라우터 핵심가이드를 만들 때 다시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