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네트워크로 파일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서버에 직접 ftp나 rcp를 사용하지 않고도 플로피드라이브나 CD-ROM 드라이브를 마운트 시키듯이 다른 컴퓨터의 디렉토리를 마치 로컬의 하드처럼 쓸 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빛에는 그림자가 있듯이 보안적으로 NFS는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는 있다. 그것은 바로 리눅스를 설치할 때 파티션을 될 수 있으면 세분화하게 나눈다. 그러면 한 디렉토리를 공유시켜도 그 파티션만 접근이 가능하다.

우선 마운트 하려는 컴퓨터에 NFS가 깔려있는지부터 확인하자!! 그 방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

#ps acx|grep nfs     <------1. nfs가 실행되고 있는가?
#rpm -qa|grep nfs     <-------2. nfs가 설치되어 있는가?

만일 위에서 ①의 결과가 아무것도 업다면 당장 setup 를 실행시킨다. 그리고 System services 항목을 선택해서 거기서 nfs를 체크하고 나온다. 그리고 재부팅하자.. 재부팅하면 /etc/exports 파일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적어준다.

/usr 203.241.128.94(rw)    <---203.241.128.94는 허용할 IP주소이다. 

/usr 디렉토리를 203.241.128.94의 IP에서 마운트하면 rw 권한을 준다. 그리고 이젠 클라이언트로 와서 다음과 같은 명령을 적어준다.

#mount -t nfs 203.241.128.91:/usr /mnt/Red  <--203.241.128.91은 NFS서버의 IP주소이다. 

뒤에다가 /etc/exports 파일에다가 적어주었던 디렉토리를 적어준다. 그리고 마운트할 디렉토리를 적어준다!! 아무런 메시지가 안 뜨면 마운트한 디렉토리로 가보자! 분명 거기에는 마운트한 파일이 있을 것이다!!

/etc/fstab 에다가도 다음과 같이 적어 줄수 있다.

-------------------/etc/fstab-----------------------------------------------
info:/usr/local         /info                   nfs     defaults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