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환경에서 편리한 자바 개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PATH 를 설정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jdk1.3(여기서는 최신버전을 깔도록 한다.) 우선 'C:\jdk1.3\bin'의 디렉토리를 path를 걸어야 한다. 만일 원도우95/98을 쓰고 있다면 'autoexec.bat' 파일에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set path = %path%;c:\jdk1.3\bin (여기서 “\”은 ￦을 뜻한다.)

만일 원도우 2000을 쓰고 있다면 위와 같은 삽질(?)을 안해도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만만치가 않다.
우선 '내 컴퓨터 → 제어판 → 시스템 → 고급 → 환경변수 → 사용자 변수' 에서 스크롤 바를 내려보면 'path'가 보일 것이다. 그것을 다음과 같이 편집한다.

;C:\jdk1.3\bin

그리고 확인을 누르고 나온다. 그리고 도스창을 띠운다. 그리고 'java -version'을 입력한다. 에러메세지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에러 메시지가 나온다면 레지스트리를 만져주어야 한다. 일단 이것은 조금 있다가 살펴보기로 한다. 에러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긴 아직 이르다. 예를 들어 'Test.java'파일을 컴파일해본다. 이때 경로는 'C:\jdk1.3\bin' 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해본다. 된다면 실행도 시켜본다. 만일 된다면 마무 문제없이 path가 잡힌 것이다. 하지만 에러가 뜬다면 역시 레지스트리를 만져주어야 한다.
이제부터 레지스트리를 만져주기(?)위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방법은 '시작 → 실행 → regedit' 이다. 여기서 우리가 손볼 곳은 다음과 같다. 잘 따라오길 바란다.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JavaSoft' 에 가면 3개의 폴더가 보인다. 그중에 맨 아래의 폴더 이름이 'Java 런타임 환경'이라고 되있다면 얼른 'Java Runtime Environment'로 바꾼다.
그 다음에 ‘자바 개발 키트’(여기서는 한글로 설명하지만 원래는 'Java Development Kit'로 있다. 부디 오해없기를…)라는 폴더아래 '1.3'을 본다. 거기서 'JavaHome'에 'C:￦jdk1.3￦jre'라고 편집한다. 이제 아래의 '자바 플러그-인' 폴더 아래 역시 1.3을 보면 위와 같이 'JavaHome'는 같은 경로로 적어주고, 'RuntimeLib'에는 'C:￦jdk1.3￦jre￦bin￦hotspot￦jvm.dll'을 적어준다. 마지막으로 '자바 런타임 환경'폴더 아래 1.3을 본다. 역시 위와 같다. 'JavaHome'와 'RuntimeLib'에다가 위에서 적어주었던 경로를 각각 적어준다. 그리고 나온다. 그리고 다시 도스창을 띠우고 차례로 다음을 입력해 본다.

java -version
javac 파일명.java
java 파일명

이상 위에서 에러 없이 잘 돌아간다면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