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과서' 라는 책에 나온 기법들을 발췌하여 정리했다.
GPT 이용 전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챗(New Chat)을 만든다
- 멀티 턴(여러번 대화해서 물어보는)보다는 싱글 턴(한번의 대화로 물어보는)으로 시도한다
- 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한다
- 최신 정보(2021년 9월까지)에 접근 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한다
- 'Shift + Enter' 를 이용해서 줄 바꿈을 사용한다
Few Shot 기법
일반적인 사용 예제는 아래와 같다. '채시은' 과 '류동운'의 예제없이 곧바로 삼행시를 물어보면, GPT 가 알아듣지 못한다. 2개의 예제를 보여준 후에야 원하는 삼행시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아래 운세를 묻는 예제를 보면, 답변을 거부한다.
아래처럼 예제를 제시하고 다시 물어보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실전 문제
문제 정답
역할지정 기법
GPT 에게 역할을 지정하여 답변을 얻어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형식은 아래와 같다.
괄호 안에 원하는 역할과 원하는 답변 형식을 적으면 된다. 아래 예제들을 참고하자.
이 기법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전 문제
문제 정답
마크다운 활용 기법
GPT 에 사전 정의된 마크다운을 사용하면 좀 더 명시적으로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원하는 포맷의 형태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GPT 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마크다운의 문법은 아래와 같다.
아래 사용 예제를 보자.
아래에서 #예시와 같은 형태로 제목(Heading)을 부여함으로써 각각의 내용이 다른 단락을 가진다는 사실을 구조화해 모델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굵게(Bold) 처리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GPT 는 굵게 처리된 텍스트를 다른 텍스트에 비해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길 확률이 높아진다.
아래에서는 —(구분선)을 이용해 구분했다.
마크다운을 통해 아래와 같이 응용할 수도 있다.
마크다운에서 이미지를 출력하려면 이미지의 경로를 포함해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여기서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았을 때 대신 표시되는 텍스트를 의미하며, '이미지 경로'는 이미지 파일의 URL 을 의미한다.
아래의 예제를 보자.
여기서 더 응용할 수도 있다.
별도의 이미지 링크를 주지 않고, 특정 키워드에 걸맞는 이미지를 출력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바로 unsplash 라는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실전 문제
문제 정답
후카츠 프롬프트 기법
이 기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챗GPT 의 역할을 명확히 한다
- 입력문에서 출력문을 만들 것임을 명확히 한다
- 무엇을 출력할 것인지 명확히 한다
- 마크업 언어를 이용하여 본문이 아닌 부분을 명확히 한다
- 명령을 조목조목 명확하게 한다
- 조건을 추가하여 챗GPT로부터의 출력을 제어한다
기본 형식은 아래와 같다.
사용 예제를 보자.
실전 문제
문제 정답
형식지정 기법
후카츠 프롬프트와 비슷한 기법으로 형식은 아래와 같다.
사용예제를 보자.
실전 문제
문제 정답
Q&A 기법
질문과 답변을 통해 GPT 의 답변을 유도해내는 방법이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질문을 하면 제대로된 답변을 얻기 힘들다.
이럴 때에는 마치 GPT 가 답변을 한 것처럼 답변을 작성한 후에 질문을 하면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또다른 예제를 보자.
실전 문제
문제 정답
이어쓰기 기법
기본적으로 주어진 문장을 기반으로 다음에 등장할 단어를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이다. 아래 예제를 보자.
실전 문제
문제 정답
사고의 연쇄(Chain of Thought) 기법
이 기법은 구체적 추론이 필요한 수학 계산 등에서 특히 유용하다. 아래 예제를 보자.
참이라고 했지만, 정답은 거짓이다. 같은 질문을 아래처럼 다시 해보자.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세한 풀이과정에 대한 예시를 제시했는데,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다.
위와 같이 '한 단계씩 생각해보자' 또는 'Let`s think step by step' 라고 적고 다시 질문해보면, 정답을 얻을 수 있다.
실전 문제
문제 정답
활용 예제
MZ세대 인터넷 말투 만들기
앞선 정보 무시하기
나를 잘 이해하는 비서만들기
나만의 영어 선생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