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가지 분야를 고루 잘하기 보다는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우종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2년 1개월동안 디지털 셋탑박스 회사에 펌웨어 개발자로 재직했었습니다.
퇴직 후, 대학원에 입학하여 현재는 실시간 시스템 연구실에서 MPSOC 기반에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 방법 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좌우명은 초심을 잃어버리지 말자 입니다.
어떤 처한 환경이나, 나이, 직위를 떠나서 언제나 제가 처음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나간다면, 제가 원하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의 취미는 하이킹입니다. 특히 도보 하이킹을 좋아합니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고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즐겨 합니다.
여러가지 분야보다는 한 가지 분야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처음의 열정을 가지는 그런 사림이 되고 싶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두 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었습니다.
첫번째는 오픈케이블 HD & SD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POD(point-of-deployment) 의 하드웨어단부터 애플리케이션단까지의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두번째는 지상파 HD & SD 셋톱박스 개발 프로젝트였고, 저는 여기서 튜너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BSP(board-support-package)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학교 졸업작품으로는 로드밸런싱 클러스터와 웹상에서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로서, 디지털 TV 에 들어가는 펌웨어를 개발할 것입니다. 이 때 테스트 공정에서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차후 모델의 개발시에 초기 개발 준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하드웨어에 독립적이고, 최소한 크기로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듈화를 적용할 생각입니다.

저는 TV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TV 가 단순히 보는 것에서만 그쳤다면, 앞으로의 TV 는 단순히 TV 기능뿐만이 아닌, 모든 첨단 기술들이 망라된 집합체가 될 것입니다.
엔지니어로서의 가장 큰 꿈은 자기가 만든 최고의 제품을 세계사람들이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G 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기술로 TV 를 만든 회사이고, 또한 현재 최고의 TV 메이커로서 LG 라면 저의 꿈을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점은 맡은 일에 대해서는 끝을 본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좋건 나쁘건 간에 저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만일 결과가 좋았다면, 어떤 점 때문에 좋았고, 나빴다면, 어떤 점 때문에 나빴는지를 분석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안좋은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저 나름대로 분석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고 정리합니다. 문서로 작성해두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작성한 문서를 보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의견을 교환할 때도, 말로서 하는 것보다는 문서를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이었던, 부하분산 클러스터를 만들 때의 일입니다.
클러스터링은 처리속도가 낮은 컴퓨터를 여러대 사용해서, 고성능을 내게 하는 기술입니다. 당시에 클러스터링을 하기위해서는 여러대의 PC 가 필요했습니다. 운좋게 학교 창고에 쌓아둔 MMX PC 10 대 정도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동작하는 부품들을 조립하여 5대 정도의 PC 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PC 를 세팅하는 데도 며칠 밤을 샜습니다. 결국, 힘들게 세팅을 마친 후에 마지막으로 제대로 동작하는 순간을 보던 때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년간의 사회경험을 통해, 자기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어진 어떤 일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하지만, 정말로 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먼저 주어진 일의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을 만큼의 최고 됩니다.
그런 후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상사를 설득시키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고, 말로만 듣던 인도의 IT 기술을 몸소 체험해보고 싶어서 가게되었습니다.

하이킹입니다. 특히 도보 하이킹을 즐겨 합니다. 도보 하이킹은 특별한 장비, 그리고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고민이 있다거나 일이 잘 안될 때, 사무실 근처나 학교 주변의 산책로로 하이킹을 합니다. 하이킹을 하는 동안에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초학문을 중시하는 인도의 교육방식을 보고 IT 강국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생활 수준을 보면서 '내가 참 좋은 환경에서 풍요롭게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한국 제품들을 볼 때마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그 나라와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마케팅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이해해야 한다.

i am tension.

my name is woojong kim. i majored in computer science.
i am currently studying about realtime system at gradured school.
my moto in life is no pain, no gain.
my hobby is hiking. specailly i like walk hiking. because it not need special eqirqment, and we can enjoy the any time and any where.

최근의 디지털 TV 는 모두 셋톱박스를 내장한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분리된 모델은 더 이상 출시가 되지 않고 있다.
LG 의 타임머신 기능(PVR)이 추가된 디지털 TV 의 경우, 작년에는 호황을 누렸으나 현재는 한가지의 모델에만 장착하여 출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스카이라이프와 같은 사업자 측에서 임대형식으로 판매하는 PVR 에서 이미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경우에 TV 에 있는 PVR 기능은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 사용용도가 제한받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굳이 사업사 측에서 임대하는 PVR 을 사용한다.

지금의 디지털 TV 는 기존의 셋톱박스의 기능을 내장하고는 있지만, 완전히 셋톱박스의 기능을 구현하고 있지는 않다.
단순히 채널을 스캔해서 신호를 추출한 뒤에 뿌려주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한다.
기존의 셋톱박스에서 지원하고 있는 인터넷 망을 이용한 양방향 서비스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은 일부의 프리미엄 급 모델을 제외하면 아직 채용되지 않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었던 것들(채널스캔 속도, EPG 등)은 더이상 제품마다 차이가 없었다. 화질 역시 차이가 없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점 때문에, 명품 차이가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