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계란빵을 먹는 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의 과자(?)이다. 아마도 내생각에 계란빵을 좀 고급스럽게 부른다면, 에그타르트가 아닐지…
재료
두 가지 재료로 나뉘는데, 하나는 빵의 겉을 만들 파이지와 속을 채울 필링이다.
다음은 파이지의 재료이다.
이름 | 용량 | 비고 |
밀가루 | 300 | 중력 |
슈가파우터 | 60 | |
차가운 버터 | 113 | 냉장고에 얼린다 |
계란 | 1개 | |
바닐라 액 | 3 |
다음은 필링에 들어가지는 재료들이다.
이름 | 용량 | 비고 |
설탕 | 140 | |
물 | 160 | |
계란 | 4개 | |
우유 | 80 | |
바닐라 액 | 3 |
만드는 순서
파이지, 필링 순으로 설명하겠다.
- 밀가루와 슈가파우더를 체에 친다.
- 차가운 버터를 넣는다. 이 때, 딱딱한 버터를 칼로 잘게 자르면서 반죽한다.(아래 사진 참조)
- 반죽한 것을 중간에 화산모양으로 오목하게 만들고, 계란 1개를 풀어서 넣는다. 반죽한다.
- 이 때, 물을 약간 넣는다. 어느정도,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고에 일정시간 넣고 얼린다. 이제 필링을 만들어보겠다.
- 물과 설탕을 넗고 끓인다. 어느정도 끓인 후에 식힌다.
- 계란, 우유, 바닐라 액을 넣고 젓는다.
- 혼합물을 체에 넣고 거른다.
- 냉동실에 보관했던 반죽을 꺼내서 덧가루를 뿌리고, 밀대로 밀어서 얇게 편다.(아래 사진 참조)
- 밥그릇을 이용해서 동그랗게 모양을 찍는다.(아래 사진 참조)
- 빵틀에 넣어 바닥과 옆을 깐다.
- 안에 필링을 채운다. 80% 정도 채운다.
- 오븐에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