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고 '저장' 또는 '발행' 하기 전에 해야할 것이 바로 퇴고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본다.
본인만 보는 글(일기)이 아니라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사람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이렇다.
글을 다 쓴 뒤 시간차를 두고 퇴고한다
최소 6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다시 글을 읽어본다. 글을 쓸 때는 보지 못했던 어색한 문장들이 보일 것이다. 시간차를 두고 보면 자신의 글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맞춤법, 띄어쓰기를 확인한다
구글이나 포털 사이트에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해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