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껏 만들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과자였다. 홍차의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샤브레를 먹는 듯하다.
재료
이름 | 용량 | 비고 |
밀가루 | 100g | 박력 |
아몬드파우더 | 25g | |
버터 | 60g | |
설탕 | 50g | |
분당 | 50g | |
계란 | 2개 | |
아몬드 슬라이스 | 50g | |
소금 | 0.6g | |
B.P | 3g | 베이킹 파우더 |
홍차 | 1 개(티백기준) | 홍차 티백을 사용하면 좋다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 소금, 분당, 강력분, 아몬드슬라이스, 아몬드파우더, B.P 를 넣고 혼합한다.
- 홍차는 티백기준으로 1개정도를 사용한다.
- 앞에서 넣은 반죽에 홍차를 넣는다.
- 덧가루를 좀 묻혀서, 반죽을 쏘세지 모양으로 만든다.
- 냉동고에 숙성한다. 약 20 ~ 30 분 정도. 여기서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는 나중에 반죽을 칼로 자를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딱딱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 딱딱해진 반죽을 칼로 자른다. 소세지 자르는 방향으로.
- 일정한 모양을 만들어, 빵판에 올린다.
- 180 도에 15 ~ 20 분 정도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