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세계에서 무비자로 체류가능한 기간이 가장 긴 나라. 한국인의 경우, 무려 1년(365일)을 무비자로 지낼 수 있다. 산지가 많지만, 아르메니아 보다는 온화한 편임.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고 춥기 때문에 자전거로 여행할 목적이라면, 이 시기는 피하는 게 좋다. 나의 경우, 하필 겨울철에 여행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약 2개월 가량을 장기체류했다. 전반적으로 물가는 저렴한 편이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트빌리시나 바투미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면, 간판을 보고 숙소를 찾기란 어려울 수 있다. 마치 에어비앤비 처럼 가정집을 숙소로 운영하기에 주소를 보고 찾아가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국가 중 하나다.

치안 안전하다
언어 조지아어. 기본적인 영어로 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
물가 저렴한 편
운전매너 ★★★

기록 날짜 기간 거리(km) 경로
여행기 / 사진첩 2017/1/3 ~ 2017/2/6 35일 8.176 gpx
여행기 / 사진첩 2017/3/17 ~ 2017/4/1 16일 510.136 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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