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하루에 최소 한 곳 이상의 모스크나 마을을 지나왔기 때문에 하루치 부식만 가지고 다녔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일의 루트를 살펴보니, 120km 이상(최소 2일)은 아무런 마을이 없었다. 추가로 부식을 사기 위해, 가던 길을 돌려 Tabas 로 향했다.
이틀치 분량을 싣자, 페달링이 확실히 무겁다.
내일 운좋게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마을이나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보는 초록 식물>
<비가 거의 오지 않다보니, 흙으로 집을 지어도 괜찮은 것 같다>
<화장실 때문에 들른 주유소에서 만난 사람들>
<모래언덕 뒤를 야영 장소로 정했다>
<이름 모를 동물의 발자국, 뭘까?>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106.09 km
누적 거리 : 20352.228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