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자주 보는 과일 중에 석류가 있다.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착하다. 주스로도 많이 판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석류의 원산지가 이란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거의 먹을 일이 없었고, 그나마 먹었을 때 '이렇게 신 걸 왜먹지?' 할 정도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먹는 석류의 맛은 신맛보다 단맛이 더 강하다. 이곳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이유를 알겠다.

<도로 변에서 석류를 파는 차량들>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55.287 km
누적 거리 : 20833.906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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