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햇볕이 쨍쨍하다. 서둘러 태양광 패널을 꺼내 휴대폰을 연결했다. 10% 대의 배터리를 정오 무렵 100% 까지 충전할 수 있었다.

자전거를 타면서 충전을 하고 쉴때는 태양광으로 충전을 하고 이런 식이면 굳이 충전을 하러 숙소에 들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여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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