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수십, 길게는 수백 킬로미터를 가야나오는 마을을 만나게 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특히나 대부분이 오르막 길이이서 끌바를 해야하는 오늘 같은 날이면 더더욱(1000m 이상을 올랐다).
사람은 물론이고, 말과 소, 그리고 집들도 신기해서 바라보게 된다.

단연 눈에 띄는 건 무슬림 사원이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대낮처럼 밝은 달이 있었다>


<아직까지 말은 중요한 이동수단이다>

<마을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 무슬림 사원>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52.402 km
누적 거리 : 16101.827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 journey/kyrgyzstan/2016/day19.txt
  • Last modified: 23 months ago
  • by like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