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via Share via... Twitter LinkedIn Facebook Pinterest Telegram WhatsApp Yammer Reddit TeamsRecent ChangesSend via e-MailPrintPermalink × 출발 전,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해 어젯밤 부랴부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노을 캠핑장 예약을 했다. 이번에 챙겨가는 물품들이 최종이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패니어에 담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드넓은 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는 단지 몇 동에 불과 했다. 노을 캠핑장이 난지 캠핑장에 비해 가기는 힘들지만(오르막이 있다!) 그만큼의 수고를 상쇄하고도 남을만큼의 전망과 조건을 자랑한다. 이제 출발만 남았다. journey/preparation/39.txt Last modified: 3 years agoby likewin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