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보

수도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비포장에 모래 자갈밭이 많다. 파미르 고원과 왓칸밸리는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남아있다. 외국인이라면 정부 건물을 사진찍으면 안된다(하지만 어떤게 정부건물인지 모른다는 게 함정). 누군가 다가와 여권과 함께 벌금을 요구할 수도 있다(물론 구두 경고로 끝날 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복불복이라는 얘기.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나라로 기억된다. 이곳을 일주일이상 여행한 사람이라면, 이 나라 대통령의 얼굴을 기억할 것이다(아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도시는 물론 작은 마을에도 대통령의 사진이 걸린 현수막과 간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안 보통이다
언어 타지크어. 기본적인 영어로 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
물가 저렴한 편
운전매너 ★★☆ (도시를 제외하고는 신호등이 없다. 외곽으로 갈수록 운전이 거칠다. 차량이 알아서 비켜주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다. 항상 방어 라이딩을 해야 한다)

여행 루트

여행 기록

기록 날짜 기간 거리(km) 경로
여행기 / 사진첩 2016/8/9 ~ 2016/9/22 45일 1260.851 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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