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적인 출발날짜는 다음주 월요일인 10월 19일이다. 날씨 때문에 유동적이기는 할 것 같은데, 계속 확인해야 할듯.
여행 시작부터 중국 시안까지의 여행기를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렸다. 총 32일차 분량인데, 하는 동안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글 수정하고, 사진 고르고, 동영상 편집까지 하려니, 하루 꼬박해도 하루나 이틀 정도 분량 밖에 작성할 수 없었다.
오늘이 165일차에 접어들었으니, 아직도 4/5 가 남았다. 산술적으로, 앞으로 4개월이 더 필요하다. 비자 기간도 있고,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시작하면 다시 당분간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빼고 글만 올리던지, 아니면 가끔가다 사진만.
PS. 인도 비자 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PS2. 라면 모델로 활동하는 맨유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