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도 속이 좋지 않아, 하루 더 머물기로 했다. 저녁까지도 차도가 없어 결국 약을 먹었다. 내일은 나아야 할텐데.

PS. 주인 아주머니가 예전에 이곳에 온 한국 관광객이 주었다는 김 두 봉지를 주셨다. 이런 곳에서 김을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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