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일차 - 보름달이 뜨던 날 집이 아파트 18층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전망은 좋다. 저녁을 먹고나서 밖을 보니, 보름달이 떠 있었다. 문득 사진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카메라 스탠드를 장착 후 시도해봤다. 밝은 렌즈가 없는 나로써는 야경을 찍기위해서 반드시 있어야하는 도구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그나마 볼만한 사진을 건졌다. 오늘을 계기로 야경 찍기를 자주 시도해봐도 좋을 듯. journey/ukraine/2017/day23.txt Last modified: 7 days agoby likewin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