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보지 못한 곳들을 위주로 둘러봤다.
Char Minar, Kalon 모스크.
4개의 첨탑이 모여있는 Char Minar 가 특이했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이곳의 건축양식과는 달랐다.
부하라는 마치 경주 같다. 마을과 유적지들이 함께 붙어있다. 그래서 충분히 걸어서 여러 곳을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상점들이 유적지 안에 있다. 대부분 카페트나 옷들이다. 목화로 유명한 나라답다.
PS. 얼마 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으로 메일을 보냈다. 입국날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않아 확인차 문의를 한 것이다. 보낼 때 반신반의 했지만, 역시나 답장은 오지 않았다. 현재로서 가장 근접한 날짜인 21일에 입국한다.
<티켓의 가격을 즉석해서 적어서 준다>
<우즈베키스탄에는 맥도날드가 없다. 맥시티가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