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어제 힌두교 사원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참파왕국의 건축물을 봤다.
<아직 새것을 구입하지 못해 그냥 끼고 있는 라이딩 장갑>
PS. 베트남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을 꼽자면 단연 교회다. 마을의 집들 사이에서 가장 이국적인 건물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전체 인구의 종교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길을 가다보면, 종종 교회를 보게된다.
PS2. 내가 본 베트남의 화장실은 모두 양변기다. 중국의 그것과는 다른데, 이것 역시 프랑스의 영향 탓일까.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97.634 km
누적 거리 : 6827.0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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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